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한 리뷰로 작성함
요새 스킨케어 제품 중 토너패드가 빠질 수 없지요... 저는 여름에 요렇게 촉촉한 토너패드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갑게 사용하는 걸 정말정말 좋아한답니당
저처럼 지성이신 분들은 날이 더워질 수록 기초를 덜어 주셔야 하는 거 아시나요?! 안 그래도 날이 더워서 유분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것저것 피부에 올리면 트러블이 많이 나용ㅠㅠ
그래서 전 토너패드로 10분~20분 정도 붙였다 떼구 기초를 끝내 버리는데 너무 부족하지도, 과하지도 않아서 이것저것 바르기 귀찮을 때 자주 이렇게 끝내곤 해요
패드는 오가닉 코튼 원단이라 자극이 적고 보풀이 없는 편인데 크기도 큼직해서 조금씩 잘라 쓰기 좋아열 성분이 순해서 자극도 없구용!
요 패드는 피부 미백과 광채, 보습에 특히 뛰어난 제품인데 붙이자마자 확 좋아진다기보다 천천히 계속 사용하다 보면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구 해야 할까용
사용하기 전과 다 썼을 때쯤의 피부를 찍고 비교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여!ㅋㅋㅋ
알러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길래 저희 동생도 잘 쓰고 잇답니당
어떤 패드는 앰플이 부족해 사용 마지막 쯤에는 종종 마른 것도 있다던데 요 비타기빙 패드는 촉촉히 적시고도 남을 만큼 넉넉한 앰플이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!
패드를 모두 사용한 뒤에 화장솜을 넣어 팩처럼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헤헤
정말ㅠㅠ 만족한 제품입니다 토너패드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얼른 구매하세용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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